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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이후 김민재는
재무
공동 취재구역에서 "다들 심각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선수들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린 것"이라며 "저희가 시작부터 못 하지는 않았다"고 했다.이어 "(내 뜻을) 왜곡해 SNS에 찾아와서 말씀하시는 분들에 계시는데 시작부터 못 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못하길 바라고 응원해주는 부분들이 조금 아쉬워서 그랬던 것"이라며 "전혀 심각한 커피창업
분위기는 아니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대표팀 주장인 손흥민(토트넘)도 편치 않은 심경을 드러내면서도 김민재의 행동에 대해 "그런 케이스가 다시는 나오면 안 된다"면서 "홈에서만큼은 우리가 스스로 적을 만들면 안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이어 "저희가 상대를 무너뜨리는데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지 팬들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시고 많은중소기업중앙회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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