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웹 3.0 플랫폼 기업 ‘메타파티’는 이달 15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파티오세븐호텔 내 빌리언즈서울에서 ‘메타파티 멤버십 카드’ 론칭 행사를 '프라이데이 나이트 서울 (Friday Night Seoul)'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날 행사장에는 300명 이상의 ‘메타파티 멤버십 카드’ 예비 회원들은 물론 파트너 및 스폰서 관계자, 국내외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및 모델들이 무료로 초청되여 론칭 행사를 위해 마련된 특별공연을 함께 즐겼다. 이번 행사에는 모니카와 립제이로 잘 알려진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의 댄스크루 ‘프라우드먼 (Prowdmon)’의 공연을 시작으로, AOMG 소속의 DJ펌킨(Pumkin)과 DJ웨건(Wegun) 그리고 이니셜뮤직 소속의 DJ아스터(Aster)와 DJ수라(Sura) 등 정상급 DJ들의 공연이 이어졌다.파티에 참석한 한 예비 회원은 “최근 진행된 NFT 프로젝트들 중 가장 유틸리티 혜택이 돋보이는 프로젝트라고 생각된다”고 소감을 밝히며 “판매에만 열을 올린 뒤 판매 이후엔 실제 로드맵대로 이행하지 않아 실망감을 안겨주는 프로젝트가 많은 시장 상황 속에서 공식 민팅 전부터 높은 퀄리티의 행사를 주최하는 진정성에 크게 감동 받았다”고 덧붙였다.‘메타파티’ 관계자는 “이번 론칭 행사는 멤버십 예비 회원들에게 메타파티 프로젝트의 수행 능력과 비전을 선보이기 위해 주최한 작은 이벤트로 봐주기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차별화된 파티와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메타파티’는 전자음악은 물론 힙합, 락, 재즈 등 다양하고 실험적인 라이브 사운드를 지향하는 클러버와 파티어들을 대상으로 한 신개념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형태의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이며, 어제 7월 19일 라이브커머스 ‘빗썸라이브 (Bithumb Live)’에서 진행된 사전 특별 프로모션 방송에서 약 1천만원 상당의 한정 수량 ‘멤버십 카드’가 몇 분 만에 조기 완판되었다. 한편 메타파티는 이달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월드케이팝센터와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해 마케팅 협업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메타파티’는 최근 ‘크립토 세븐 (Crypto SE7EN: SE7EN’s 7 Mood)', ‘일렉트로 픽셀 콩즈 (Electro Pixel Kongz)’, ‘샤이 고스트 스쿼드 (Shy Ghost Squad)’, ‘위키드 레오파트 클럽 (Wicked Leopard Club)’, ‘메타 엔터 타이쿤 (Meta Enter Tycoon)’, ‘덕스 티켓 (Ducks Ticket)’, ‘메타케어 닥터 펭 (Metacare Dr. Peng)’, ‘세이브 더 블라인드 (Save The Blind)’ 등 다양한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