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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중대재해·최저임금 등 규제 개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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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현장 간담회 개최



노동인력위원회 현장 간담회(중소기업중앙회 제공) © 뉴스1(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부산 동아플레이팅에서 노동인력위원회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성공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준비를 해나가고 있는 동아플레이팅 현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52시간제를 비롯한 규제 준수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 현실을 전달한다는 취지다.주보원 노동인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위기,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중소기업 경영난은 여전하다"며 "엄중한 현실을 감안해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는 "최근 고물가 속 저성장 기조에서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우리 업체를 비롯한 많은 중소기업들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산재 예방을 위해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이어 "정부도 이렇게 노력하는 기업들을 위해 시설 개선과 전문인력 채용에 대한 재정지원을 아낌없이 확대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중소기업 활력 회복방안은 결국 노동규제 완화에 있다"며 "주52시간제 유연화, 중대재해처벌법 입법보완, 외국인력 입국 활성화 등을 통해 코로나 진정세에 발맞춰 기업활동을 재가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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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22 헤이, 플로깅 한정판 플로깅 키트를 공개하고 오는 20일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스페셜 패키지도 추가로 선보인다. 1인 가구를 위한 볼보 캠핑 체어, 반려동물을 위한 폐비닐 재활용 풉백 파우치와 친환경 풉백, 다인 가구를 위한 폐지 활용 멸종동물 조립 키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플로깅 키트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총 3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2만5000원이며 판매금 전액을 구매자 명의로 환경재단에 기부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폴로깅 캠페인을 기념해 브랜드 공식 앰배서더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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