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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및 아시아 신인 영화인이다. 지난해 플랫폼부산에서는 이란의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과 일본의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이 '필름메이커스 토크' 주인공으로 참석했고 일본영상산업진흥기구(VIPO), 말레이시아장편극영화개발랩(mylab), 유럽영화진흥기구(European Film Promotion) 등 전세계 영화산업 관련 기관 등이 참가해 국제 공동제작 성공우리파이낸셜
사례 등을 공유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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